7/7 화요일 오후 6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전세계 확진자 : 총 11,761,079명
사망자 : 541,113명
격리해제 : 6,751,497명
코로나19 국가별 현황
6월엔 우리나라 현황만 가끔 확인하고 외국 현황은 뉴스를 통해서만 접했다.
7월에 접어들고 코로나가 퍼진지 반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스는 엄청난 전파력을 자랑한다는 것,
그래서 하루 확진자가 21만 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은 나를 너무 슬프게 했다.
5월, 6월 휴직을 했고 6월에는 평일을 이용해 짧게 국내여행을 했다.
회사로부터 7, 8, 9월까지는 휴직을 연장하자는 연락을 들었지만 고용유지지원금 덕에 다행히 월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U는 7월 1일 부로 한국인의 입국을 허용했다.
안전하다고 판단한 14개국에 한해 하늘길을 열겠다는 것.하지만 우리나라로 입국 시 필수로 해야하는 2주 자가격리가 없어지지 않는 한 하늘길이 열리더라도 유럽여행 수요는 많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그리고 여행을 가더라도 코로나 이후 여행은 이전과 달리 매우 불편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전염이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여행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며, 인종차별적인 언행은 어떻게 예방을 할 것인가.개인적으로 얼른 여행이 재개되었으면 하는 바람 이전에 걱정이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7일 00시 기준)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어도 마스크 끼는게 매우 답답한 요즘이다.
길을 가다보면 일명 '턱스크(턱에 마스크 걸치는 것)'를 하고 있는 사람들 많이 본다. 마스크는 턱살 가리개가 아니다 ㅠㅠ
물론 사람이 많지 않은 실외라면 상관없겠지만 인파가 몰리는 곳이라던지 대중교통 등에서도 자주 눈에 띈다.
미국의 몇몇 이기적인 사람들도 자유롭게 숨 쉴 자유에 대해 주장하며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말라고 소리친다.
우리나라 또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하면 싫다고 뻔뻔하게 이야기 하며 화내고 싸우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가 심심찮게 들린다.
숨도 살아 있을때나 쉴 수 있는 것이고
마스크를 쓰기 싫으면 대중교통이 아닌 자차를 끌고 다녀야 한다.
답답해서 싫다면 집에만 있으면 된다.
오늘도 정은경 본부장은 가장 기본적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스크 사용 시 잘못된 가장 대표적인 예
1. 코노출
2. 턱에 걸치기
3. 표면을 만지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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