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엄청난 게임, 심심할땐 '심슨타일'

어릴때부터 경쟁을 싫어해서 퍼즐이나 레고 등 혼자하는 놀이를 좋아했던 성향은 변하지 않나보다.

지금도 폰으로는 로직이나 스도쿠, 프렌즈팝만 하고 가끔 1000피스 퍼즐을 다시 맞추곤 한다.

나와의 싸움이랄까? ㅋㅋㅋ

 

요즘 내가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게임은 '심슨타일'

꽤 오래전에 한 번 중독됐다가 헤어나오기 어려웠는데 요즘 다시 중독됐다.

 

하다보면 눈 아프니까 화면을 키워서 하는게 좋다.

 

PC버전 심슨타일

https://simpsons.jwkk.biz/

Tiles Of The Simpsons

광고를 SKIP - SKIP (2번 나온다. 2번 다 스킵) 하면 맨 우측에 [START GAME] 클릭하면 게임이 시작된다.

 

총 3레벨까지 있으며, 타일은 두장이 겹쳐져 있다.

좌우로 같은 그림의 타일을 누르면 타일이 깨지고, 아래 타일까지 깨지면 위의 타일이 아래로 떨어진다.

떨어지면서 같은 그림일 경우 타일은 자동으로 깨지고 옆에 깡통이 더 생긴다.

깰것이 없을 경우 저 왼쪽의 깡통으로 그림을 지울 수 있는데,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사용가능하다.

더이상 같은 그림의 타일이 붙어있지 않고 캔을 다 쓸경우 게임은 끝.

일단 해보면 안다. ㅋㅋㅋㅋㅋ

 

 

모바일버전 심슨타일

simpsons.jwkk.biz/m/

Tiles Of The Simpsons (Mobile Version)

모바일버전은 화면이 작아선지 레벨이 7까지 있다고 한다.

 

아마 이 포스팅은 내가 제일 자주 클릭해보지 않을까싶다. 게임하려고 ㅋㅋㅋㅋ